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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1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도 신공항건설과 함께 김해시가 화목동 일대의 논밭을 없애려한다"며 "동북아 물류 플랫폼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환경운동연합은 허성곤 전 시장 시절 동북아 물류 R&D 국가산업단지의 백지화를 요구했었다"라며 "신공항이 결정나니 시가 화목동 일대를 물류 도시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이 일대의 논밭을 없애려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는 화목동 일대의 논밭을 없애고 들어서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사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고 한다"라며 "진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없애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투자라고 떠들어대는 김해시는 기후 위기 시대임을 인정하지 않거나 기후 위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김해시가 기후 악당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에너지 자립을 이루려면 화목동 일대에 시민주도형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가 의무화된 만큼, 녹색예산으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