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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 사고금액은 1862억20만원이다. 전월(1526억2455만원) 대비 22% 늘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852건으로 전월(704건) 대비 증가했다. 사고율도 4.9%에서 5.2%로 올랐다.
보증사고 852건 중 수도권에서 786건(92%)이나 발생해 보증사고 대부분을 차지했다.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이 277건으로 보증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천(274건), 경기(235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보증사고는 세입자가 전세계약 해지나 종료 후 1개월 안에 전세보증금을 되돌려 받지 못하거나, 전세계약 기간 중 경매나 공매가 이뤄져 배당 후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한 경우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11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4.7%로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통상 전세가율이 80%가 넘어가면 깡통전세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