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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촌마을 지역특화재생사업’ 공모 최종 선정...국비 12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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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12. 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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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_인천광역시청 청사 (1)
인천시청 청사
인천 남동구 '남촌마을 지역특화재생사업이' 정부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12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남동구가 추진하는 '이웃사촌과 3生(자생·상생·재생)하는 꽃피는 남촌' 도시재생사업이 지역특화재생 분야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국비 12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특화재생은 역사·문화 등 지역의 고유자산을 활용해 스토리텔링 및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중심·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다.

지난 7월 발표된 새 정부의 도시재생정책 개편에 따라 도입된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시는 정부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특화재생을 적극 발굴하고자 군·구에서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1·2차 사전 컨설팅과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수시 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의 공정한 경쟁을 통해 남동구에서 신청한 남촌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인천시 대표 사업으로 선정해 국토부 공모에 신청했다.

국토부에서는 전국 시·도에서 제출한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지원 타당성 검증 및 발표평가, 실무위원회 및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거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최도수 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이번 사업들을 충실히 추진해 남촌마을이 지역특화재생 분야의 롤모델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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