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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美 켈리블루북 올해 최고의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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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12.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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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아이오닉 5
현대차 아이오닉 5./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가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평가매체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23 베스트 바이 어워드'에서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자사 차들이 8개 부문을 석권해 글로벌 자동차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현대차의 아이오닉 5를 최고의 신차와 전기차로 선정했다. 또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싼타페, 기아 소형 SUV 셀토스, 중형 SUV 텔루라이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제네시스의 소형 럭셔리 SUV GV70, 중형 럭셔리 SUV GV80을 최고의 차로 뽑았다.

켈리블루북은 수백대가 넘는 2023년형 신차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주행성 등 차량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 관련 각종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올해 최고의 신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5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초고속 충전,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300마일(482km) 이상의 주행거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이슨 앨런 켈리블루북 수석 편집자는 "아이오닉 5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전기차 부문과 함께 올해 최고의 신차로 선정했다"며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인상적인 주행거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사에 비해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세계 올해의 차(WCOTY)'에 오른 아이오닉 5는 최근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 이어 미국시장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 현대차그룹은 켈리블루북이 평가하는 8개의 SUV 부문 중 절반을 넘어서는 5개 상을 휩쓸었다.

특히 기아 텔루라이드는 켈리블루북이 평가한 '2020 베스트 바이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차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3열 중형 SUV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싼타페도 4년 연속 2열 중형 SUV 최고의 차에 선정됐고, 지난해 켈리블루북 최고의 패밀리차에도 올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선보이는 신차들이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요 수상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2) 텔루라이드
기아 텔룰라이드./제공=현대차그룹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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