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가·지하도로 주소 생겼다…5곳 도로명 첫 부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20010009992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2. 20. 15: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5개 입체도로 구간 도로명 부여
2개 이상 광역자치단체 걸쳐진 곳 선정
KakaoTalk_20221017_131547240
그동안 지상도로에만 부여됐던 도로명이 지하고가도로 같은 입체도로에도 부여된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20일 중앙주소정부위원회를 열고 입체도로에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입체도로에 도로명을 부여하도록 '도로명주소법' 개정안이 시행된 후 최초로 결정된 것이다.

이번에 도로명 부여가 결정된 곳은 2개 이상의 광역자치단체가 걸쳐있는 담터지하차도(서울시-경기도), 봉오고가교(인천시-경기도) 등 5개 구간이다.

이에 따라 5개 구간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의 주소정보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이번에 부여된 입체도로의 도로명에는 주된 명사에 '고가도로', '지하도로'를 붙여 해당 도로가 입체도로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입체도로 주소정보는 오는 30일 결정고시 후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소방·경찰·인터넷 포털 등에 제공된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국민 생활 속 어디에서나 주소정부로 위치안내가 가능하도록 주소정보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상도로와 건물 중심의 주소를 고가·지하도로 건물 안 내부도로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건물이 없는 공터와 사물은 물론 사람·로봇 등의 이동경로까지 촘촘하게 주소를 부여하는 주소체계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