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롯데홈쇼핑, ‘카르마’ 최영욱·‘바디스케이프’ 이건용 작품 판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21010010313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12. 21. 08: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롯데홈쇼핑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원화(왼쪽부터) 두 작품과 이건용 작가의 '바디스케이프' 판화.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모바일 방송을 통해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2일 모바일 '엘라이브'에서 판매하는 작품은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시리즈 원화 2점, 이건용 작가의 '바디스케이프' 신작 판화다.

최 작가는 달항아리로 인생의 굴곡을 표현한 대표작 카르마 시리즈를 20년 이상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스페인 등 해외 유명 미술관을 비롯해 '빌게이츠재단'에서 달항아리 작품을 소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격은 4000만원대로 롯데홈쇼핑이 현재까지 선보인 작품 중 최고가다.

이 작가는 국내 1세대 행위 예술가로, 국내 실험 미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대표작 바디스케이프는 캔버스를 등지고 붓을 든 손을 뒤로 뻗어 그림을 그리는 등 신체를 제한해 작품을 표현하는 아방가르드 스타일이 특징이다.

당일 방송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리서울갤러리'에서 현장 생중계로 선보인다.

한편 미술품 수집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 받으면서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고가 작품 구매가 늘고 있는 추세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5월 판매한 김지희 작가의 '실드 스마일' 시리즈는 900만원대 원화를 포함한 작품 12점이 방송 시작 1분 만에 완판됐으며, 구매고객 절반이 MZ세대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롯데 온에어 아트위크' 행사에서 '김제언' '이슬로' 등 스타 작가의 수백만원대 작품도 조기 완판됐다.

롯데홈쇼핑은 미술시장에서 MZ세대의 구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팝아트 작가 중심에서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거장들의 작품으로 미술품 판매 범위를 확대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방구석 컬처관'을 통해 미술품 시장의 새로운 구매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위한 맞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는 한국 미술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