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LG전자, 전장·가전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 뚜렷”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23010011738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2. 23. 07: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KB증권은 23일 LG전자에 대해 전장부품(VS)과 가전(H&A)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TV, PC 판매 부진에 따른 홈엔터테인먼트(HE), 비즈니스솔루션(BS) 실적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32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 VS 사업은 완성차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이 51% 늘어난 2조5000억원을 기록해 양호한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은 가전 중심의 이익성장과 더불어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1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87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4조1000억원을 예상한다"면서 "LG전자는 벤츠 전기차인 'EQS'에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공급 이후 램프 전문 계열사인 'NKW'와 협업 강화로 유럽 거래선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따.

이어 "북미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과 LG이노텍이 각각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마련하고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는 2026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카까지 부품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VS 부문이 전기차 시장확대로 수주잔고 가 예상을 상회하며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H&A 사업은 상대적으로 수요 변동성이 낮은 프리미엄 제품 출하 비중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