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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 일정 확정… 내년 ‘3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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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12. 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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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진석 비대위원장 '이재명 대표...28일 검찰 출두해 결백 입증하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국민의힘은 26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차기 전대는 내년 3월 8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당헌·당규 개정을 거쳐 이번 전대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결선투표를 도입해도 최종 (당 지도부) 결정은 3월 12일 이전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은 내년 2월 초에 실시된다. 이어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 진출자들을 추리는 '컷오프'를 하고, 2월 중순부터 합동토론회와 TV토론회를 개최한다.

전대 방식은 '당원 투표 100% 반영'으로 바뀌었다. 기존에는 '당원 투표 7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였지만 당심을 100% 반영하기로 했다. 정 위원장은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정신처럼 당권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며 "전대룰 개정은 정당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운 우리 당의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대를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장에는 4선 의원을 지낸 유흥수 상임고문이 선임됐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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