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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3년도 교통건설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교통복지 실현'에 정책역량을 집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주요 거점 연결 및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도로망 구축 △시민중심의 친환경 버스정책 구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책 구현 △지속가능한 미래 교통환경 조성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건설 행정서비스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주요 거점 연결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해 내년 초 인천역~구로역 간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시행한다. 도로망 확충에도 주력해 △GTX-B사업 철도망 확충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 개설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중심의 친환경 버스정책 구현'으로 대시민 교통 서비스 향상은 물론 친환경 도시 조성도 앞당긴다. 내년 상반기 중 버스 준공영제 제도를 정비하고, 하반기에는 표준운송원가를 확정함과 더불어, 제도의 투명한 안착을 위해 준공영제 정산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게다가 친환경 저상버스(전기·수소) 54대 도입과, 버스정류소 승강장 및 편의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시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및 시설 기능도 확대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책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한 전동차 증차와 도시철도 역사 편의시설 정비 및 확충 등으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한다.
영종지역 주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중교통 할인제공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항고속도로 상부통행료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교통수요 변화에 따른 다양한 교통정책도 발굴해 시행한다.
시는 미래지향적인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 교통환경 조성'도 준비한다. 도심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 첨단 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내년 하반기 본격시행 해 2024년 말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진한다.
유정복 시장은 "교통 관련 사업은 큰 사업들로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속도전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