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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청남·장평 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올해 빛낸 군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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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12.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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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물 정화공급사업 추진, 청양의료원 발전상, 먹거리 지수평가 대상 등 선정
김돈곤 청양군수 12월 언론 브리핑 2
김도곤 청양군수가 27일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올해 군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설명하고 있다./제공=청양군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금강물 정화공급사업 본격화, 청양의료원 발전상, 지역 먹거리 지수평가 대상 수상 등 10가지를 2022년 군정을 빛낸 우수사례로 꼽았다.

김 군수는 27일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청남·장평 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본격 추진을 첫 손에 꼽았다. 지난 23일 국회가 농업용수 개발에 필요한 기본조사비 3억 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377억원이 필요한 이 사업은 농경지 745ha에 금강물 정화 용수를 공급,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함으로써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두 번째로 꼽은 사례는 청양군보건의료원의 발전이다. 보건의료원은 민선 7기 이후 최고의 공공의료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문의 6명을 신규 채용하고 내과(2), 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안과를 추가 개설했다. 무료 혈액 검진을 통해 간암 등 103건의 질병을 찾아내고 폐 CT 검사를 통해 폐암 등 27건의 중병을 발견, 병원 연계와 조기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

지역 먹거리 지수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사례가 세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먹거리 지수평가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조성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 우수상,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 번째는 청양군 109년 역사상 최초로 내년 본예산 6000억 원 시대 개막이 선정됐다. 올해 5255억 원 편성 이후 단 1년 만에 6223억 원을 사용하게 됐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해 정부예산 1610억 원에 이어 올해 1750억 원을 확보했다.

김 군수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의 주요 정책 목표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공모사업 유치를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국을 선도하는 '건강 100세 통합돌봄 모델' 창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2억 원을 투자해 노인층의 주거, 건강·의료, 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국민행복민원실 운영 △문체부와 충남도가 인정한 문화예술 정책 △스마트 청양 군민운동 군내 소비액 1200억 원 달성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 '종합대상' 선정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의 충남 민관협치 우수사례 선정이 뒤를 이었다.

김 군수는 "내년은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이라면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 방안을 찾아내자"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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