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T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하며, TL의 특징과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면서 "전일 행사에서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비즈니스 모델을공개하지 않았지만, 내년 초 추가적인 정보 공개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TL의 특징은 던전 내 분리된 공간을 하나로 연결하여 다른 층과의 경계를 허물고 날씨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콘텐츠. 두 종류의 무기 조합이 가능하고 상황에 맞춰 무기를 바꿀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캐릭터의 역할이 달라지는 프리클래스를 표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해진 지역에서의 PvP, 길드전에서 확보할 수 있는 점령석, PC와 콘솔에 맞는 전용 UI/UX 제공,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등 최근 MMORPG 유저가 선호하는 점을 상당부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 매출액은 5482억원,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2~3분기 내내 선전한 리니지M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고, 출시 1년이 지난 리니지W도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이달 지급한 전직원 100원 특별 인센티브, 야구단 FA 계약에 따른 비용 등 각종 영업비용도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