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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경기 침체로 4분기 영업적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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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2. 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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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9일 유일로보틱스에 대해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고 있어 4분기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일로보틱스는 2011년 12월에 설립되어 공장자동화시스템과 제조용 로봇을 다양한 산업의 1,600개가 넘는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는 매출액이 정체되고 3분기까지 영업적자 누계가 16억원에 달하고 있다"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린 듯한 실적이다. 생산 설비를 자동화해야 일감이 생겨 성장을 하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기업들이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거나 연기하면서 일감이 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 영역을 자동화시스템에서 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제품 라인업을 직교(선형동작) 로봇에서 다관절(자유 동작) 로봇으로, 적용 산업을 자동차에서 의료기기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이 배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유일로보틱스가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 1,2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분기보고서에 밝힌 바에 의하면 120억원을 투자해 1,2 공장 합산 규모와 유사한 3공장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의 특성상 대규모 단일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해 3공장은 대규모 부지에 신설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실적을 감안하면 대규모의 3공장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디"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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