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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강한 돌봄놀이터 참여 아동 비만도 24.6→23.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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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12.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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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질병청이 2018년 냈던 카드뉴스 중 일부/제공=질병청
용인 경기 용인시는 3개구 보건소에서 진행한 '2022년 건강한 돌봄놀이터' 참여 아동 비만도가 24.6에서 23.1까지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신체활동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비만도와 건강습관 평가, 영양·신체 활동 교육 등으로 구성돼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초등학교 10곳, 지역아동센터 3곳 등 초등학생 4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 참여아동들의 신체 계측 결과 비만지수는 평균 24.6에서 23.1로 낮아졌다. 신체활동 지식은 평균 70.2점에서 78.4점까지 올랐고, 영양 지식도 평균 77.8점에서 88.3점까지 높아졌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선 참여 아동 91.5%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고,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들도 92.8%가 재참여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아동 비만 위험이 늘어났지만, 건강한 돌봄놀이터가 아동 비만을 낮추는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시내 초중고 학교 기준 899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교육청 학생건강검사에 따르면 2021년 초등학생 초등학생 비만도는 19.5%, 중학생은 19.4%, 고등학생은 23.6%로 5명 중 1명은 비만으로 나타났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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