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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다시 온 ‘강추위’…서울 영하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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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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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7~-1도·낮 최고 -3~7도…출근길 '꽁꽁'
한파에 만들어진 고드름<YONHAP NO-7671>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진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나뭇가지에 얼음이 얼어있다. /연합
새해 첫 출근길인 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더 낮아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내외,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5도 이하로 다시 내려가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7~-1도가 예상되며, 낮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릉도·독도에는 오전에 1㎝ 내외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대구·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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