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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로 본사는 베이징에 있다. 2009년에 초기 자본금 700만 위안(元·12억8800만 원)으로 설립됐다. 원래는 한중, 중일 간 문화, 교육, 상업 협력과 교류에 주력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전자상거래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 산하에 크고 작은 구매 플랫폼만 7개에 이르고 있다. 실적도 나름 많이 쌓았다. 일본과도 거래하고 있다"
-한국에서 운영하는 이우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
"베이징언뎬스다이의 한국 내 계열사라고 보면 된다. 절강(浙江)성 이우시는 원래 세계 최대의 글로벌 소상품 허브로 유명하다. 이건 2005년 유엔을 비롯해 세계은행, 모건스탠리 등도 인정한 바 있다. 우리는 이곳의 이우국제상업무역성(城)과 공식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이우거우(義烏購)와 협력 관계에 있다. 2015년에는 정식으로 서울의 강남에 사무소도 설립했다. 이때 이우코리아도 출범했다고 보면 된다"
-현재 사업은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나?
"이우코리아는 현재 베이징언뎬스다이 산하의 온-오프라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들과 결합해 브랜드 및 콘텐츠, 이익 공유를 위한 소셜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본격적으로 이우의 우수 상품들을 한국 내의 고객들에게 공급하고도 있다. 당연히 한국의 우수 상품 역시 베이징언뎬스다이를 통해 중국 내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시노펙의 2000여개 전시장과 중국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국 사정에 밝은 협력사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지난해 과학기술부 데이터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주)브릿지앤브릿지와 업무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는 일본 기업들과도 접촉해 한중일을 아우르는 협력 관계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중국 쪽의 파트너사는 없는가?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의 보세구 정부와 앞서 말한 시노펙과 크로스보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 크로스보더 온라인 판매에서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을 설명해달라.
"너무 앞서나간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우리는 한국의 쿠팡, 더 나아가 아마존 같은 기업이 되는 것이 꿈이다. 원래 아마존도 처음 출발은 미미했다. 우리의 성장세를 한번 지켜봐달라.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