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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좌절 끝 결혼,中 연예계 은퇴설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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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1. 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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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로 인한 처벌 주홍글씨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듯
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활동 정지 조치와 함께 당국의 강력한 처벌을 받은 전력을 보유한 중국 연예계의 글로벌 스타 판빙빙(42)이 좌절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후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이 강력히 떠오르고 있다. 설이 사실일 경우 그녀는 거의 30여년 가까운 연예 생활을 완전히 접고 일반인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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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지난해 말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 결혼설과 은퇴설을 불러왔다./제공=판빙빙 웨이보.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소문은 그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微博)에 팬들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를 올리면서 퍼져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머리에 손을 올린 손에 끼어져 있던 큰 루비 반지가 조만간 결혼한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왔던 것이다. 자연스럽게 은퇴설 역시 동시에 불거질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린 문제의 글에서 "2022년 마지막 한 시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사랑해요! 모두 잘 되기를! 감사합니다"라면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글 자체만 보면 특별할 것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반지를 낀 손의 사진을 마치 일부러 올린 듯한 자세가 문제를 불러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파만파의 논란도 야기했다.

급기야 결혼설과 은퇴설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그녀는 그동안 여러 남성과 교제를 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도 열애설이 난 바 있다. 결혼을 해야 할 적령기도 지났다. 결혼을 해도 하나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팬들은 올해 아무래도 이 소문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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