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연구원은 "지난해 1~3분기 기대를 하회했던 판매량은 4분기에 회복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판가에 적용된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원가에 적용된 환율이 더 크게 상승하며 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은 더 커졌을 것"이라 추정했다.
이어 "주요 금속가격 역시 전분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결국 금속가격과 원·달러 환율 환경이 다소 불리했으나 판매량 증가가 이를 상쇄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올해 아연 정광 벤치마크(BM) 제련수수료(TC)가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연평균 기준 아연가격과 원·달러 환율은 하락할 것"이라며 "플러스 요인과 마이너스 요인이 함께 반영되며 제련업 영업이익은 지난해 유사할 것"이라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황산니켈과 전구체 사업이 동사의 가치에 보다 제대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들을 종속회사로 편입시키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