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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설 맞아 희귀 제품 등 와인세트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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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1. 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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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버건디 니치 와인 등 고가 제품 다양화"
뱅상 도비사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포레스트
뱅상 도비사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포레스트 /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8일 신세계는 이번 설의 와인 물량을 지난 설 보다 30% 늘려 총 32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와인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성숙도가 올라가면서 30만원 이상 프리미엄 와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8.7% 늘렸다.

실제 지난해 주류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37.1% 신장률을 보일 정도로 수요가 많았다. 강남점에 위치한 부르고뉴 와인 전문매장의 매출 역시 매월 60% 이상 신장 중이다.

'프리미티보' 세트는 이탈리아 풀리아 지방의 대표 품종인 '프리미티보'로 제조했다. 강렬한 과실향과 달콤한 피니쉬가 특징으로 호불호가 크게 없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크룩, 돔 페리뇽 등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샴페인도 함께 준비했다.

국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도멘 르로아 뮈지니 그랑크뤼' 초고가 와인부터 프랑스 버건디 니치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엄선했다.

도멘 르로아는 전체 포도 수확량의 20~30%만 선별해 한 해 300~600병 정도만 생산하는 희귀 와인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도멘 르로아 뮈지니 그랑크뤼 07' 2억1500만원, '도멘 르로아 뮈지니 그랑크뤼 00' 2억원, '도멘 르로아 끌로 부조 98' 1950만원 등이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최근 프리미엄 라인을 중심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와인을 보유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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