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승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3.9%, 64.4% 증가한 1조2000억원, 49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신동사업의 경우, 구리 평균가격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지만 평균 환율은 오히려 상승함에 따라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기반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판매량은 아직 온전히 회복되었다고 보긴 어려우며 이를 감안할 때 아직 구리 실질 수요가 회복되었다고 보긴 어렵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10~11월 집계된 한국의 방산 수출 데이터를 토대로 보면 풍산의 지난해 4분기 방산 수출 실적이 다소 저조해 보인다"면서도 "방산 수출은 계약 형태로 진행되는 한편 회사가 이미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4분기 방산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3344억원으로 제시한 만큼 12월 방산 수출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아직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당장 1분기에는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이 구리 가격 불확실성 증대 요인이지만 달러 약세와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금속 수요 회복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는 구리가격 회복을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