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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3 비저너리 어워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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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1. 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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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3 비저너리 어워즈./제공=CJ ENM
CJ ENM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선구적인 인물로 꼽힌 '2023 비저너리(Visionary)'를 초청해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는 나영석 PD와 이진주 PD, 정서경 작가, 마동석, 박은빈, 걸그룹 (여자)아이들까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 해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나영석 PD와 티키타카를 펼치며 케미를 선보였던 개그맨 이은지가 자리해 수상을 축하했으며, '환승연애2'에서 순애보를 보여준 정현규, 성해은이 이진주 PD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미경 CJ 부회장은 본격적인 시상 세레모니에 앞서 "진정한 스토리에는 장벽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라며 "우리의 이야기가 전 세계인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국인임이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2023 비저너리로 선정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여러분이 만들어가고 있는 그 길에 아낌없는 응원과 찬사를 보낸다"고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확장형 예능 크리에이터 나영석 PD는 비저너리에 선정된 것에 대해 "귀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최근 몇 년간 조금 침체되어 있었는데 지난 해 정말 좋은 친구들 만나서 '뿅뿅 지구오락실'이라는 작품을 할 수 있었고 좋은 기운들을 많이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잘한 것 보다는 그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제가 젤 사랑하는 후배인 이진주 PD가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소감과 함께 이진주 PD에게 축하 멘트를 전했다.

환승연애 시리즈에서 몰입감 있는 서사를 갖춘 새로운 예능 장르를 탄생시킨 크리에이터 이진주 PD는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의 기획이 가능했던 건 그 기획의 가능성을 알아봐주시고 지원해주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이 프로그램을 만난 건 내 인생에 너무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준 제작진분들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신 환승연애 출연진분들께도 여러분들이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출연진에 대한 감사 인사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이진주 PD 역시 "이제까지 제가 해왔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 모두 나영석 PD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장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서경 작가,배우 마동석, 배우 박은빈 (여자)아이들 등 수상 소감을 전하며 상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예정된 일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배우 김혜수와 아이유, 이정재, 박찬욱 감독도 영상으로 아쉬운 마음과 감사의 소감을 대신했다.

구창근 CJ ENM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K콘텐츠는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만들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K엔터의 힘은 사람이 가진 독창성, 즉 오리지널리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고 K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의 모습에 대해 비저너리 여러분들처럼 CJ ENM 역시 지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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