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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물류부문 실적 정상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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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1. 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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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1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에서 물류 부문 실적 정상화로 인해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하락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3조9607억원, 영업이익은 31.2% 늘어난 189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물류운임 안정화에 따른 물류부문 매출액이 하향 안정화되겠으나 클라우드 전환 수요증가에 따른 IT(정보기술)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며 성장세가 확인될 것"이라 판단했다.

그는 "클라우드, 디지털포워딩 물류 시스템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중장기 실적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는 적용 주당순이익(EPS)를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라면서도 "목표주가 하향에도 선제적 투자를 통한 체질개선으로 장기 성장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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