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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방일대표단, 2박3일 일정으로 출국… ‘강제징용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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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1.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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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10명 방일
재일동포, 일본 관방장관 등 만남 예정
발언하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10명은 12일 재일동포, 일본 관방장관 등과 만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국민의힘에선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 부회장, 조경태·배현진·노용호 의원 등 5명이 동행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윤호중 간사장과 김영주 국회부의장, 김한정 상임간사를 비롯해 서영교·고용진 의원 등 5명이 참석한다.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은 일본 방문 첫째 날 재일동포 중심단체인 재일민단중앙본부 주최 환영만찬에 참석할 계획이다. 둘째 날엔 한일·일한의원연맹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이어 재일민단 신년식,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접견 등 차례로 일정을 지낼 예정이다.

정진석 의원실과 외교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일제 강제징용 관련 공개토론회를 주최해 일본과의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번 출장에서도 강제징용 해법에 대한 양국 의원들 간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한일의원연맹 방일대표단은 14일 현지 간담회와 현장 견학 등을 마치고 귀국한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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