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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선정…“주얼리 시장 혁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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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3. 01. 12. 10:51

비주얼
비주얼(bejewel)이 중소벤처기업부 투자형 R&D(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스케일 팁스 선정 결과 비주얼은 2024년까지 2년 동안 사업 자금을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비주얼은 1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주얼리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비주얼은 지난 6년간 아몬즈를 운영하며 발견한 주얼리 브랜드의 니즈에 기반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주얼리 부자재 거래에서 구매자인 브랜드는 가격을 포함한 부자재의 정보 비교가 어려웠다. 찾은 부자재가 필요한 부자재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도 어려웠다. 즉, 탐색 시간도 오래 걸리면서 제품 생산 시에도 비효율적이었다. 판매자도 제한된 공간에서, 한정된 고객을 상대해야 하고, 판매할 수 있는 품목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기존 주얼리 부자재 시장의 문제점이라고 비주얼 측은 설명했다.

허세일 비주얼 대표이사는 "이러한 부자재 상거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부자재 온라인 쇼핑몰이 등장했지만, 아직 온라인에서도 검색의 비효율성과 부자재의 일치 여부 확인 등에 있어 문제가 다수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비주얼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온라인 플랫폼 '아몬즈 파트너스'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구매자가 아몬즈 파트너스에서 원하는 부자재가 포함된 주얼리의 이미지나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은 해당 주얼리와 이를 구성하고 있는 부자재를 식별한다. 또한 아몬즈 파트너스는 같은 부자재를 사용한 다른 제품의 이미지 등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자는 구성 부자재의 판매처 정보(위치, 가격, 후기 등)를 확인하고 샘플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판매처에서 부자재를 구매하면 거래가 완료되므로 구매자는 필요한 모든 부자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류두선 비주얼 COO는 "'주얼리'와 '혁신'으로 모두를 연결하는 것은 비주얼의 미션"이라며 "지난 6년간 운영해온 서비스와 구축한 유저 베이스,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주얼은 그동안 '아몬즈'를 통해 최종 소비자와 주얼리 판매자를 연결해왔다"며 "이제는 '아몬즈파트너스'를 통해 주얼리 판매자와 주얼리 부자재 판매자까지 연결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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