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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에 거행된 공장 건설 행사 하나를 우선 살펴봐도 이 전망은 크게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행사를 주관한 기업은 녹색 농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퉁웨이(通威)그룹으로 광전지 산업기지 건설 프로젝트의 추진 깃발을 이날 정식으로 들어올렸다.
이 프로젝트는 우선 퉁웨이의 장쑤성에 대한 최초의 광전지 모듈 생산 프로젝트라는 사실에서 무엇보다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현재 상품의 가격으로 볼 때 공장의 규모 역시 엄청나다고 해야 한다. 1기 생산 능력을 완전히 다 갖출 경우 연 매출액이 500억 위안(元·9조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앞으로 염성이 녹색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 확실하다.
같은 날 총 투자액이 20억 위안인 쓰웨이커(斯威克)광전지의 신소재 생산 프로젝트의 계약이 성사된 것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유사한 중국 내외 녹색 기업들의 염성 투자가 잇따를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말해준다고 단언해도 좋다.
이보다 앞서 9일에는 연 생산량이 5000톤인 장쑤성 헝촹(珩創)나노의 리튬인산철의 생산 라인이 정식으로 가동됐다. 이 공장은 상담에서부터 계약까지 걸린 시간이 고작 3개월에 불과했던 프로젝트의 산물이었다. 공장 건설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도 265일에 지나지 않았다. 염성이 녹색 기업들에 기울이는 정성의 일단을 보여주는 초스피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개발구는 이외에도 최소한 수백여개의 프로젝트들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계약액이 최소한 1억 위안 이상의 프로젝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에는 한국의 SK온 등 한국 기업들의 프로젝트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염성이 장쑤성을 넘어 중국 굴지의 녹색 산업도시로 진군하는 것은 이제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의 일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