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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 여부가 아직은 100% 확실하지 않은 이 녹취록에서 왕은 '미(冪)누나'라는 인물과 "어떤 일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당연히 '미누나'는 양미가 될 수밖에 없다. 왕이 늘 그녀를 '미누나'로 불러왔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누리꾼들 역시 '미누나'가 양미가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둘은 이번 성스캔들이 터지기 직전인 지난해 말에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기야 왕이 양을 평소 '우상'이라고 불렀을 뿐만 아니라 최소 100번 이상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자주 만나왔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불거진 것은 크게 이상할 것도 없다. 더구나 둘은 모두 싱글이다. 양미의 경우 지난 2014년 홍콩 배우 겸 가수 류카이웨이(劉愷威·49)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4년여 전 이혼했다. 도덕적으로 맹비난을 받을 경우 억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둘이 진짜 부적절한 관계에 이르렀을 경우 이를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조금은 어색하다고 해야 한다. 누리꾼들이 둘의 관계를 사랑이 아닌 성스캔들로 매도하는 것은 결코 괜한 게 아니다. 현재 둘은 소문에 대해 약속이나 한 듯 입을 다물고 있다. 분위기로 볼때는 그게 상책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