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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작년 12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977만9200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6% 하락한 것으로, 1년 만에 3.3㎡당 316만4700원 떨어졌다. 전월과 비교하면 0.18% 하락했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를 의미한다.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46만5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9.48%, 전월보다 0.91% 올랐다.
수도권은 같은 기간 1.48%, 0.86%씩 오른 2120만2500원이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3.3㎡당 분양가는 1614만69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9%, 전월 대비 0.16% 올랐다. 기타 지방도 1279만800원으로 1년 새 12.60%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1만130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다. 수도권에선 4056가구, 5대 광역시·세종시에선 2153가구, 기타 지방에선 5095가구가 새로 공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