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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중·고등학교, 나주교육의 희망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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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1.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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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괄목한 입시 성과...놀라운 변화와 결실
나주 영삱중고등학교
나주 영산중고등학교 전경
학교법인 홍인학원(영산중·고)이 괄목할 만한 진학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일 홍인학원에 따르면 호남 대표 중견기업인 ㈜다스코의 한상원 회장은 2018년 10월 새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과감한 투자와 신설 학교 개교 수준의 학교 변혁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018년 재단 출범 후 2020년 3월 초빙한 진로 진학 전문가 이창균 교장은 자신의 입시지도 역량을 탁월한 입시 성과로 증명했다.

2022학년도 대입 전형에서는 25년만에 의예과(2명)을 배출했다. 연세대·고려대(4명), 수도권대학(34명)에 합격시켰다.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11년 만에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의예과(3명), 연세대·고려대(4명), 약학과(1명), 한전에너지공과대학(1명), 수도권 대학 31명 등 국내 유수 대학과 학과에 다수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상원 이사장은 매년 6억씩을 학교발전기금으로 투자함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큰 비전을 갖도록 하기위해 USA VISION TRIP, 유럽 명문 대학 탐방, 영국 이튼스쿨 어학연수 등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영산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매년 2권의 양서를 선정·배부해 산업혁명의 흐름과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 강화를 직접 챙기는 면모는 법인 산하의 모든 교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예절 바른 학생과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학생,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학생으로 양성하기 위해 학업 우수학생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우수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해 재능 맞춤형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한 이사장은 사재를 털어 기숙사 부지 14채를 15억에 매입하는 등 학생 복지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으며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교사들의 처우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홍인학원
왼쪽부터 홍인학원 한상원 이사장, 박용남 상임이사, 이창균 영산고 교장
최근에는 공기업 자녀 입학 등으로 학교 모집 정원을 초과하게 되면서 학급 증설의 요구가 있는 상황이다. 23학년도 신입생부터 80명에서 96명으로 정원이 확대됐고, 앞으로 현 4학급에서 6학급까지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달란트 교육 (특기 적성)과 진로 탐색을 위해 30여 개의 교내 대회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 성취도는 물론 특기를 발굴하고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적극 운영한 결과 2022학년도에는 한국 수학올림피아드(KMO) 전국대회 입상(3명),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통계활용 포스터 공모전 금상 수상(3명), 광주·전남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경연 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1팀)과 전라남도지사상(1팀). 한국신문협회 주관 신문활용교육(NIE) 전국대회 학교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창균 교장은 '원대한 꿈. 수불석권, 인류공영'의 교훈 아래 교육공동체와 함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하고, 바른 품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4년만에 이루어 낸 학교법인 홍인학원의 놀라운 발전은 한상원 이사장의 교육철학 아래 학교에 상주하며 학교 교육이 부족함 없도록 챙기는 박용남 상임이사와 중.고 교장의 긴밀한 협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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