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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노지작물(양파, 밀 등)의 기상·토양 환경을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노지 데이터 셀을 완성해 병해충와 생육 저해 요인을 진단함으로써 수확량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노지 스마트팜에 필요한 자동관수장치 개발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목적은 경험기반 관행·생산 농업기술 전달에서 최신 데이터 정보의 분석·활용을 통한 과학적인 농업기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상 등 환경 데이터, 병해충, 토양 데이터, 품질·유통정보, 실시간 시장 정보 등 파종·재배·수확·가공·유통까지 전 주기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빅데이터 수치를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는 시각화프로그램 개발(특허출원) △AI를 이용한 딸기 무게 측정 장치 및 방법(특허출원과 기술이전) △시설·노지채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보고서 발간과 데이터 기반 컨설팅 등을 추진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지난 2017부터 6년간 연평균 14명의 스마트 농업전문가를 배출, 매주 1회 현장을 방문해 환경·생육·생산량·이미지 정보 등을 수집하고 생육에 미치는 환경요인을 분석, 농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도익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농업 빅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디지털 농업정보 연계 기상, 생육 및 병해충 등 현장 문제 해결 의사결정 지원으로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어 전남 농업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