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최근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에 따른 강수량 부족에 대비해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 생육 상태와 봄 모내기 대비 가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도내 평균 강수량은 133.5mm로 평년 강수량(106.5mm)의 124.9%, 저수지 저수율은 75.5%(평년 대비 106%)로서 월동작물 농업용수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상정보에 따르면 4월까지 남부 일부 지역에 가뭄이 예보됨에 따라 경남도는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별 실정에 맞는 급수 대책 추진을 요청했다.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봄 가뭄이 예상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용수공급 대책을 추진해 농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은 용수공급이 필요한 경우 해당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에 적극적으로 급수 지원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