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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포상관광단체 850명 인천 온다... 5월까지 3차례 나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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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2. 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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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태국 생명보험회사 임직원 110명이 인천에 도착해 투어에 나섰다. /제공=인천관광공사
태국 포상관광단체 850여명이 5월까지 3차례로 나뉘어 인천을 방문한다.

7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가장 먼저 지난 5일 태국 생명보험회사 임직원 110명이 인천에 도착해 관광에 나섰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들이 공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송도, 개항장 등 인천 주요 관광지 투어와 하버파크호텔에서 숙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단은 인천을 찾는 올해 첫 포상관광 단체로 지난해 12월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태국을 직접 방문해 현지기업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일즈를 통해 유치한 것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동남아시아 주요국 중 코로나19로 인한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태국'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현지 여행사 및 기업체 대상 설명회, 세일즈콜, 초청 팸투어 등 선제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태국 현지의 높은 한류 인기를 고려해 한류 체험 콘텐츠 소개는 물론 송도를 배경으로 한 최첨단 도시,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역사체험 등 포상관광 단체 맞춤형 투어 코스를 홍보해 현지 기업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단체의 방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규모의 포상관광단체가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3월에는 태국협동조합 회원 130명이 인천을 방문해 숙박·투어를 하고, 5월에는 태국직접판매업체 임직원 600명이 송도, 개항장 투어 및 현대유람선에서 컨벤션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의 중·대형 포상관광단체 유치를 위해 현지 기업체 및 국내·외 여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해 2023년 포상관광단체 유치 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간담회도 준비 중이다.

인천관광공사 마이스뷰로 김태현 팀장은 "인천은 앞으로도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주요국가의 포상관광단체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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