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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건축분야에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도시 초석을 다진다.
김포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재난 취약 건축물의 안전관리 △기존 건축물의 정기점검 등 유지·관리 지원 △ 건축물 해체(철거) 공사 현장 안전관리와 같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건축물의 안전·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안전점검 실적으로 △건축공사장 151곳 △재해취약 건축물 56곳 △대규모 해체 공사현장(북변3·4지구) 수시 점검 등 총 234곳(회)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 같은 노력은 지난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운영 및 건축안전 수준' 지표에서 2그룹 내 1위를 차지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중 3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까지 영향을 미쳤다.
시는 점검 대상의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추진하는 가운데 '드론'을 통한 안전점검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강풍이나 대설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물 등은 높은 위치에 설치돼 있어 접근이 쉽지 않아 육안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시는 첨단기술력인 드론을 통해 △종교시설물 첨탑 44곳 △실외 골프연습장 철탑 6곳 등의 안전점검을 추진, 점검 효과 극대화와 함께 선제적인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건축안전센터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사고의 제로화를 목표로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계획으로는 △1분기(1~3월) 안전관리에 취약한 중·소규모 건축공사장과 해빙기 대비 중·대형 건축공사장 점검 △2분기(4~6월)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및 집중호우 대비 굴착 건축공사장 점검 △3분기(7~8월) 태풍 등 재난 취약 시설물 집중점검 △4분기(9~12월) 동절기 대비 중·대형 건축공사장 점검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강풍에 전도 위험이 큰 비계 및 거푸집 등 가시설물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으로 폭넓은 점검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둔다는 계획이다.
김포시의 안전 과제 중 하나는 '대규모 해체공사'에 대한 안전 확보다. 시는 대규모 현장은 물론 중·소규모 해체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점검 및 내실 있는 해체심의, 해체계획서의 전문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 등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황석환 시 건축과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선제적·예방적 안전점검으로, 시민 안전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