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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기업 모집... 수출 유망 10개사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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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2. 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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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경기 부천시는 '2023년 부천시-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본사 또는 공장을 부천에 두고 있는 중소제조기업이 대상이다. 시는 시장성 평가 등 참가기업 선정기준에 따라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항공료 50%(1개사당 1명),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상담 주선, 통역, 상담장 등을 지원 받으며 잔여 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등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로 파견될 예정이다.

베트남은 중국의 강력한 방역정책에 따른 봉쇄조치와 물류 차질로 전 세계 기업들의 탈중국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인도양과 태평양이 접하는 곳에 위치해 동쪽과 서쪽 바닷길을 연결하고 중국이 남쪽 바다로 진출할 때 거쳐야 하는 경제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특히, 베트남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아세안(ASEAN),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따라 우수한 수출입 환경을 갖추고 있어 부천 기업이 베트남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거점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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