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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이혼남과 결혼할 결심, 부모 반대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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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2. 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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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의지는 워낙 강해 성사될 가능성 농후
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강력 처벌을 받은 탓에 당국에 의해 활동 정지를 당한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42)이 최근 결혼을 결심했으나 큰 난관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유는 부모의 결사반대인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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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제공=판빙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9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해부터 중국의 모 금융 관련 기업의 부총재로 일한다는 궈옌펑(郭岩峰·43)이라는 남성과 교제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도 최근 결혼 결심을 굳히고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언질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an 2
판빙빙과 그녀의 남친 궈옌펑./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그러나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가족들의 반대가 엄청났다. 특히 부모는 쌍수를 든 채 죽어라 절대불가를 외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유는 당연히 있다. 그가 무려 두번이나 이혼한 경험이 있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우선 꼽을 수 있다. 게다가 11세 되는 자녀의 존재도 그에게는 악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가 단번에 찬성한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일이었다.

현재 그녀는 가족들을 설득시키는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이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경우 그녀는 올해 안에 솔로에서 탈피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녀는 상당 기간 솔로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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