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강력 처벌을 받은 탓에 당국에 의해 활동 정지를 당한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42)이 최근 결혼을 결심했으나 큰 난관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유는 부모의 결사반대인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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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제공=판빙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9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해부터 중국의 모 금융 관련 기업의 부총재로 일한다는 궈옌펑(郭岩峰·43)이라는 남성과 교제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도 최근 결혼 결심을 굳히고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언질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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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과 그녀의 남친 궈옌펑./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그러나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가족들의 반대가 엄청났다. 특히 부모는 쌍수를 든 채 죽어라 절대불가를 외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유는 당연히 있다. 그가 무려 두번이나 이혼한 경험이 있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우선 꼽을 수 있다. 게다가 11세 되는 자녀의 존재도 그에게는 악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가 단번에 찬성한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일이었다.
현재 그녀는 가족들을 설득시키는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약 이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경우 그녀는 올해 안에 솔로에서 탈피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녀는 상당 기간 솔로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