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전 여친이었던 중국의 스타 류이페이(劉亦菲·35)에게 새 남친이 생겼다는 소문이 중화권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결혼 적령기가 지난 만큼 새 남친이 생긴 것이 새삼스러울 것은 없으나 역시 스타라는 위상 때문에 소문이 계속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퍼져나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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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류이페이. 옆의 남성이 남친이라는 소문이 있다./제공=익명의 누리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미국 LA에서 중국의 누리꾼들에게 우연히 포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기는 하나 국적은 미국이니 충분히 가능성 높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녀가 LA에서 포착됐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남성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진짜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LA의 한 거리에서 웬 남성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누리꾼들이 그를 그녀의 남친으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이와 관련, 베이징의 한 연예계 관계자는 "아마 사진 속의 남성은 그녀의 남친이 아닐 것이다. 워낙 유명한 스타이니 팬 서비스 차원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일 수 있다"면서 소문이 너무 앞서 간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소문은 계속 끊이지 않고 있다. 중화권의 일부 누리꾼들이 "사진 속의 남자가 남친이 아닐 수는 있다. 그러나 미국에 남친이 있을 수도 있다. 또는 남친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났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등의 주장을 하면서 계속 그녀의 미국행을 남친과 연결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그녀가 올해 더 이상의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려면 빨리 결혼하는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