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행안부, 지자체 공직기강 특별감찰…“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 당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13010007422

글자크기

닫기

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2. 13. 17: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각 지자체에 공공요금 동결 재차 당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국비지원 나서
한창섭
13일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지방자치단체 특별감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왼쪽 첫번째)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를 찾아 김포공항 지진대책현황에 대해 보고 받는 모습./연합
오는 24일까지 지방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특별감찰' 기간이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13일 한창섭 차관 주재로 열린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위반 행위, 공직자 품위훼손 및 소극행정,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회적 물의 야기, 비상 대비태세 위반 등 공직자들의 일탈행위를 집중 감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자체 특별감찰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지난 8일 탄핵소추로 직무 정지돼 행안부가 차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실시된다.

행안부는 지자체에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를 늦추거나 인상률을 최소화할 것을 재차 당부하며 자치단체 차원에서 취약계층에게 긴급 난방비를 지원할 경우 보통교부세 감소분(페널티)을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도 국비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봄철 잦은 대설·한파, 산불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써달라고 요청하며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남부지역을 위한 '먹는 물 기부 릴레이'에도 동참을 당부했다.

한 차관은 "행안부 장관 공백 속에서도 자치단체와 공직자들은 본연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민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방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