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쑹첸(36)이 최근 느닷 없이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는 횡액을 당했다. 당연히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중화권 연예계 호사가들은 의구심 어린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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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 스캔들에 휘말린 쑹첸과 왕카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경쟁적으로 소식을 전하면서 소문이 일파만파로 확대됐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와 비밀 결혼한 상대로 거론된 주인공은 유명 배우 왕카이(王凱·41)로 알려지고 있다. 서로 상당히 친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꽤나 신빙성이 높은 소문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하지만 둘은 펄쩍 뛰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동료 이상의 감정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스타의 소속사 역시 마찬가지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소문이 너무 진부하다면서 진짜 서로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꼈다면 떳떳하게 공개 결혼을 하지 왜 마다하겠느냐는 것이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둘의 주장은 나름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호사가들은 둘이 결혼했을 것이라는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둘이 아이도 뒀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명세를 톡톡이 타고 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끔찍한 소문이 아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