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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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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2.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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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폭 확대
경주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카드뉴스/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올해 아이 돌봄 서비스의 이용시간과 대상자 범위 등 정부지원 외 3억 원의 자체예산을 편성해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하낟.

지원 시간은 연간 840시간에서 120시간 늘어난 연간 960시간이며, 지원 범위는 맞벌이와 한 부모 가정 등에서 다문화 가정과 아동학대 피해 위기 가정까지 넓혔다.

돌보미 이용 대상자 중 한 부모가정(조손가정 포함), 장애부모가정, 장애 아동가정, 청소년부모가정 등은 전액 무료이다.

나머지 가정은 이용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4가지 유형(가∼라 형)으로 정부 지원율에 맞춰 차등 지원되며,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810만 2000원)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 가정의 비용(본인 부담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지원 외 3억의 자체예산도 편성했다.

향후 서비스 지원시간과 대상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자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시는 이달 중 공고를 통해 신규 아이 돌보 미 40명을 채용 할 계획이다.

파견되는 아이 돌보 미는 돌봄 전문 양성교육을 80시간 이수해야하며, 등하교 도와주기, 식사?간식 챙겨주기,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우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되는 정책에 발 맞춰 시는 자체예산 편성과 신규 아이 돌보미채용 등으로 관련 제반사항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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