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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개발公, ‘아름다운 동행’...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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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2.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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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공공기관의 상호 기탁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전남개발공사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전남개발공사와 경북개발공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 경북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제공=전남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와 경북개발공사가 영호남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양 기관은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주요골자로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개발공사와 경북개발공사의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로 아름다운 동행 실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남개발공사는 20일 오전 두 공공기관이 NH농협은행 전남영업부와 경북지역본부를 각각 방문해 500만원을 서로 기부하고,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양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기금사업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두 기관의 사회공헌 협력 사업에도 뜻이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직원 개개인이 매달 급여에서 만원 미만의 지폐나 동전을 모아 마련한 끝전모금으로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4월 전남도와 경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의 성공 기원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경북개발공사와 공동으로 도내 농어촌일손 돕기 등 대규모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 참여해주신 직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력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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