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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기장군에 따르면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기장군 청소년 예술문화 발전에 뜻있는 학부모와 음악선생님들의 마음이 하나 되어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결성된 자생 청소년 문화단체이다.
2003년에 창단해 정기연주회와 어느새 창단 2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리코더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모스크바, 싱가폴, 불가리아, 일본, 프랑스 등 해외 청소년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와 활발한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국제 문화교류다.
합주단은 45년 전 우리나라 역사가 남겨진 청룡부대 주둔지를 방문해 리코더로 애국가를 연주했다. 리쿵운(Ly Con Uan)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류 행사를 가졌고 1000명 이상의 전교생 모두 한자리에 모여 기장청소년리코더 합주단 공연을 관람했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 관계자는 "국제 문화교류 활동은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 단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뿐 아니라 베트남 친구들과 만나 서로의 음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마랬다.
한편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25일 토요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