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 인기 ↑…이마트24, 6찬 상품 3000원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7010015100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2. 27. 10: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마트24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고객이 '39도시락'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제공=이마트24
고물가로 점심값 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편의점이 알뜰 쇼핑족들의 가성비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물가 상승률은 7.7%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이마트24의 도시락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23일까지의 도시락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25%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같은 기간 도시락 매출 현황을 상권별로 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오피스 상권 매출(47%)이 가장 많이 늘었으며 학원가(29%)와 독신주택가(20%) 또한 상승폭이 컸다.

시간대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출 비중이 22.4%로 하루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동 기간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대 매출 비중보다 2.7%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고물가로 점심값 부담을 느낀 직장인을 비롯해 외식비를 아끼고 싶은 학생들이 근거리 쇼핑 채널인 편의점을 많이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이마트24는 고물가에 외식 대신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편도족을 잡기 위해 가성비를 앞세운 알뜰 도시락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 24는 6찬으로 구성된 정찬 도시락을 3900원에 선보인다. 각 제조공장에서 인기 도시락에 포함되는 반찬들을 1~2종씩 선별해 대량 제조해 단가를 낮췄다는 설명이다.

김홍근 이마트24 도시락MD는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근거리 쇼핑 채널인 편의점에서 고객들이 알뜰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라인의 도시락 상품군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은 물론 맛과 품질에 공들인 상품을 발 빠르게 도입해 이마트24가 알뜰족들에게 미식 체험을 선사하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