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통합 소싱으로 '반값 삼겹살'
홈플러스, 창립 26주년 맞아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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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마트는 삼겹살 및 목심을 최대 반값에 팔고, 물가 안정 목적으로 한우등심, 치킨, 참치, 딸기, 계란 30구 등 할인 행사를 다음달 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를 살펴보면 삼겹살·목심의 경우 100g당 2월 평균소매가격이 약 2307원대다. 이마트의 삼삼데이 행사 가격은 평균 소매가 대비 최대 50.6% 저렴하며 올해 준비물량은 지난해 판매량 대비 약 10% 늘려 500톤을 준비했다.
한우등심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 2월 평균소매가격 대비 1등급의 경우 28% 저렴하고 '1+' 등급은 35% 더 저렴하다.
이마트는 최근 소비 부진으로 시세 하락 중인 한우 농가를 돕고자 사전 계약을 통해 평소 1달치 등심 물량인 20톤을 확보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삼삼데이를 맞아 삼겹살·목심 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마트는 3월 첫날부터 고물가로 소비 여력이 줄어든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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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소비자들이 신선한 고품질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1~5일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통합 소싱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각 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반값 행사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 시너지를 발휘했다.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의 돼지고기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마트와 슈퍼는 역대 최대 행사 물량 약 500톤을 통합 소싱했다. 각 사업부가 개별 소싱한 경우와 비교해 50% 이상 증가한 물량으로, 확보한 원물을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가공해 유통단계를 줄여 원가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기존에는 두 사업부가 제각기 다른 파트너사를 운영했지만, 통합 소싱으로 모든 파트너사와 거래하며 파트너사가 보유한 농가를 최대한 활용한 점이 주요했다.
롯데마트와 슈퍼 축산MD(상품기획자)는 늘어난 물량으로 인한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3개월 간 전국에 위치한 파트너사의 도축장과 농장을 직접 살폈다. 겨울철 돼지는 지방 함량이 높아 비계가 두텁게 형성되기 때문에, 지방 함량이 낮은 우수한 돼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통합 소싱으로 추가된 신규 농장은 일주일 단위로 방문하며 돼지의 상태를 점검하고 파트너사와 농장주에게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슈퍼와 통합 소싱한 '미국산 소 냉동 LA식 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이승현 롯데마트 축산팀MD(상품기획자)는 "파격적인 삼겹살 데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의 시너지가 잘 발휘되었기 때문이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가격 부담은 덜고, 축산 농가도 도울 수 있도록 통합 소싱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도 창립 26주년을 맞아 '홈플런'을 진행, 한우 및 삼겹살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우 전 품목, 삼겹살·목심, 두칸 알큰 딸기, 제주 갈치, 초이스척아이롤 등이 대상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초특가 기획으로 3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삼겹살(600g)과 목심(600g)을 9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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