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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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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2.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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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모은 중국 CDFG도 참여한 듯
인천공항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모습. /사진=연합
국내 면세업계 '빅 4'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날 모두 공항공사에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모았던 중국 면세점 기업 CDFG도 참여했다는 소문도 돈다.

입찰 참가 신청을 낸 업체는 28일 오후 4시까지 사업제안서와 가격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음달 중 인천공항의 1차 심사와 4월 관세청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가 결정된다.

이번 입찰 계약기간은 '기본 5년+옵션 5년'에서 기본 10년으로 변경됐으며, 신규 사업자의 운영 개시는 오는 7월께로 예상된다.

한편 입찰 사업권은 일반 사업권 5개, 중소·중견 사업권 2개 등 총 7개다.

DF2, DF2 구역은 향수·화장품·주류·담배, DF3, DF4 구역은 패션·액세서리 부티크다. DF5 구역은 부티크다. 이번 입찰에서는 부티크 관련 구역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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