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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비싸니 집에서 마시자…갤러리아, 주류 매출 상승에 프리미엄 와인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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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3. 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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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푸엔테 알토’ 팝업 대표 와인 사진
푸엔테 알토의 대표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왼쪽)와 '돈 멜초 빈티지'. /제공=갤러리아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홈술'을 즐기는 젊은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화갤러리아는 이달 20~26일까지의 갤러리아백화점 주류 매장 '비노494'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홈술이나 홈파티 문화의 영향도 있겠지만 최근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난 건 단순 유행보다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주류 가격 등 외식비 증가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는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고메이494 한남에서 프리미엄 칠레 와인 '푸엔테 알토' 팝업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은 3~16일이며 갤러리아 단독으로 진행한다.

칠레 안데스 산맥 기슭 마이포 밸리에 위치한 '푸엔테 알토'는 △돈 멜초 △알마비바 △채드윅 등 칠레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와인산지다. 안데스 기후와 화산성 토양 등 포도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으로 칠레 전체 와인 생산량의 0.3% 밖에 안 되는 소량의 고품질 와인만을 생산한다.

고메이 494 한남 팝업에서는 푸엔테 알토에서 생산된 △돈 멜초 △까사콘차 헤리티지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돈 멜초 빈티지 2020'과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 2020'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와인 브랜드와 협업해 양질의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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