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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 보유 홍보매체 활용해 소상공인 및 비영리단체 홍보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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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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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 시행…다음 달 6일까지 접수
(가판대및구두수선대)사미커피
5호선 광화문 역 앞 가로판매대에 사미커피 광고가 부착돼있다.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의 지원을 위해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가로가판대 등 홍보매체를 개방한다.

시는 시 보유 매체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비영리 단체 등을 선정 후 무료로 인쇄물(영상물) 제작과 부착을 돕는 '2023년 제1회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응모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으로 공모개시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됐던 단체·기업은 제외된다.

청년층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모에 응모한 기업들 중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동점자 처리 등에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시로부터 디자인 기획·인쇄·부착 및 영상 제작·송출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광고물 제작 시에는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창업 초기기업 등 전문업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응모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단체에 대한 홍보는 제작 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광고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비영리단체 등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인적·물적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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