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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여성 항공인재 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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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3. 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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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지원 교육 프로그램은 ICAO와 캐나다 맥길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여성 커리어 및 리더십 개발과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항공산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여성 항공인재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사 지원 교육 프로그램은 ICAO와 캐나다 맥길대가 공동 개발한 '여성 커리어 및 리더십 개발과정'교육으로, △커리어관리 △갈등관리 △협상기술 등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의 리더십 함양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교육과정은 오는 5월 17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아프리카(세네갈, 통가 등) 및 아시아(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지역 민간항공청 직원 등 개발도상국 항공분야 여성인재 12명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9일 오전(캐나다 현지시각 8일 저녁) 동 교육과정 온라인 입과식이 진행됐으며, 공사 이희정 부사장, ICAO 후앙 카를로스 살라자르 사무총장, 맥길대 캐롤라 웨일 맥길대 평생교육원 학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개설을 기념했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도상국 항공 여성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교육과정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ICAO 등 국제기구, 국내외 유수 대학 등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항공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온라인 입과식에 참석한 이희정 부사장은"공사가 항공분야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뜻깊은 교육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ICAO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협력을 강화해 항공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전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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