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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신청·접수 결과를 보면 올해 선정 규모는 5개 분야에서 총 15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중 공모 방식의 경우 74개사 모집에 969개의 스타트업이 신청해 평균 1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바이오·헬스 분야가 23개사 모집에 466개사가 신청해 20.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친환경·에너지 18대 1, 로봇 9.7대 1, 미래 모빌리티 8.6대 1, 시스템 반도체 3.5대 1 순이었다.
일반 공모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업력 10년 이내 기업 중 7년을 초과한 기업이 전체 신청기업의 11.1%(108개사)를 차지했다. 이는 신산업 기술 창업 촉진을 위해 전면 개정한 창업지원법이 작년 6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산업 창업기업 정부 지원대상을 기존 창업 후 7년 이내에서 10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한 결과다. 연구원 창업기업이 신청기업의 30.5%(296개사)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근 2년간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이 42.9%(416개사), 기업당 평균 고용 규모는 약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평가위원단의 경우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딥테크 기업 선발을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학계, 산업계 연구자 등 총 240명의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하기로 확정됐으며 평가 방식도 1시간 내외의 공개 심층 평가 방식과 평가위원별 전문 분야 평가제 도입과 기술성 평가 배점 확대 등으로 개선했다.
또한 '초격차 스타트업 국민 평가단'을 모집해 초격차 프로젝트 평가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국민 평가단은 창업 경력자 또는 관련 분야 전공자 등 최소 자격을 갖춘 경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14일부터 케이 스타트업(K-Startup) 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딥테크 기업이 초격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 선발, 평가 진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선정 평가는 이달 중순부터 서류평가를 시작으로 약 한 달여간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기업은 4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