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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0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61-12 디에이치 방배 게이트 4-1에서 디에이치 방배 프레스투어를 진행하면서 '단지 특징을 키워드로 설명하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사전점검(11~13일)을 앞두고 프레스투어를 진행한 배경에 대해선 '자신감'이라고 강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 아트밸리'에선 중앙 계곡 경관과 박선기 작가의 큐브 타워 작품, 티하우스, 모던한 벽천과 미디어 파사드가 어우러져 단지 전체를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 구현했다"며 "또한 강남 최대 규모의 북카페 등 커뮤니티와 자체 주거 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가 방문하면서 확인한 북카페 일정은 11일 최승필 작가(교육), 공은혜 작가(동화), 12일 강주원 작가(인문) 등이다. 사전점검 일정에도 북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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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24년 8월에 진행한 청약 경쟁률은 평균 90.28대 1로 나타났다. 이달 말 준공에 이어, 오는 9월 1일 입주 예정이다. 이날 현재 공정률은 약 95% 수준이다. 기자가 둘러봤을 때 작업자들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었다.
이날 기자가 해당 단지를 둘러보고 살펴본 결과 현대건설의 미래 주거상품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그룹 및 KCC가 단지 곳곳에 있다는 점과 장기적으로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하면서 좀 더 많은 범현대 브랜드 또는 제품을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다.
음성인식 시스템은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업체 현대오토에버의 제품을, 일반·주방가구는 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업체 현대리바트의 제품을, 거실·주방·복도 바닥은 KCC그룹의 건자재업체 KCC의 제품을, 시트판넬은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업체 현대L&C의 제품을 썼다. 단지 식음서비스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업체 현대그린푸드의 제품을 썼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가 엄선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와 스타일링 클래스는 브랜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디 에이치'를 통해 선보인다.
현재 현대건설의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 현대차그룹에서 로봇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단지에 따라 범현대가의 브랜드나 서비스가 입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 시설에 적용된 마감재와 설비는 조합과 시공사가 입주민 만족도와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협의·선정했다"며 "선정된 사양이 현장에 최상의 품질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시공과 품질관리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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