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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알뜰택배는 CU의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배송을 지정한 CU 점포에서 찾아가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다. 5㎏ 이하 소형 택배만 취급하며 일반 택배 보다 배송 기간이 조금 느린 대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CU 알뜰택배의 500g 초과~1㎏ 이하 가격은 2100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택배 운임이다. 나머지 구간 역시 500g 이하는 1800원, 1㎏ 초과는 2700원으로 일반 택배 대비 절반 가격이다.
해당 서비스의 지난해 택배 중량별 이용 현황을 살펴 보면, 500g 이하가 전체 63%로 가장 많은 이용 비중을 차지했으며 500g 초과~1㎏ 이하가 21%, 1㎏ 초과가 16% 비중로 낮은 중량의 이용률이 높았다.
CU는 이러한 고객들의 소비 동향을 반영해 이용 건수가 전체 84%를 차지하는 500g 이하와 1㎏ 이하 두 구간의 운임을 최저가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자 했다.
CU는 이번 서비스 명칭 변경과 함께 4월 말까지 업계 최초로 CU 알뜰택배 '2+1' 행사를 진행한다.
박희진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중고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소형 택배에 대한 수요가 편의점 택배로 몰리며 관련 시장이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CU 알뜰택배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 알뜰택배가 전체 택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서비스 시행 첫 해인 2020년엔 1.8%에 불과했지만 2021년 8.2%에 이어 2022년 15.8%를 기록하며 그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