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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틸다 스윈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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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3.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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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배우 틸다 스윈튼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한층 진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화수는 지난해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통해 새롭게 정립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있다. 1932년부터 시작돼 90여 년의 세월을 거친 설화수만의 고유한 뷰티 유산과 혁신적인 예술가 정신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브랜드의 소명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틸다 스윈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틸다 스윈튼은 특유의 아우라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져 온 세계적인 배우다. '설국열차' 등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다수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설화수는 틸다 스윈튼이 출연하는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전부터 설화수를 추천받아 경험했던 그는 이번 영상을 촬영하며 브랜드의 가치에 깊은 공감과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틸다 스윈튼은 "설화수가 한국의 대표 브랜드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촬영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에 더 깊이 빠져들었다"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이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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