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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성동구 관광진흥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구의 고유 관광브랜드 구축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권역별로 균형있는 관광 발전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 성동 △스마트기술로 편리하고 재미있는 성동 △다채롭고 특색 있는 맛을 찾는 성동 △수변과 녹지에서 힐링하는 성동 등 7대 전략과 68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구는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성수역에 방문객이 원하는 여행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성동 관광안내센터'(가칭)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센터 설치로 지역 대표축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내·외국인 대상 관광 활성화를 돕는다.
구는 서울 야경 핫플인 응봉산을 중심으로 지역 내 야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코스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긴 수변공간을 활용한 연인과 걷고 싶은 낭만 산책로를 조성하고 성수동 카페와 붉은벽돌 골목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도 개발한다. 오는 6월에는 힙합 페스티벌과 함께 성수동 전역에서 소셜벤처, 지역예술가 등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축제형 마켓 (가칭)성수 페스타도 준비 중에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관광객이 체감하며 인식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며 "지난해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려 다양한 관광정책을 펼쳐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